[프라임경제] 정부기관 관계자 및 안중근 의사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근 의사 의거 백주년 기념식이 26일 거행됐다.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 기념관 앞 광장에서 ‘백 년의 애국, 천 년의 번영’이라는 주제로 정부 주요 인사와 안 의사 유족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특히 안 의사의 손녀 안연호 씨와 황은실 씨 등 국내외에 거주하는 안 의사 유족 17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안중근 의사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혼의 표상이며 세계 평화를 일깨우는 등불”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을 보살피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