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오르기 파르바노프 불가리아 대통령 내외가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26일 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 파르바노프 대통령 일행은 민계식 부회장, 최길선 사장의 안내로 이 회사 홍보영화와 전시관을 관람한 후 선박 건조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방문에는 코스요 키티포프 특명전권대사, 트라이쵸 트라이코프 경제에너지관광장관, 베쥬디 라쉬도프 문화부장관, 토튜 믈라덴노프 노동사회정책부장관을 비롯한 경제무역 관련 고위 관계자와 기업인, 언론사 취재진 등 수행원 7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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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게오르기 파르바노프 불가리아 대통령 일행이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최길선 사장의 영접을 받으며 변압기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 ||
이번 방문은 불가리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7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불가리아법인을 설립해 변압기공장 운영과 중전기기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매출 5700만달러를 달성했고 올해 7500만달러, 내년에는 매출 1억달러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과 불가리아 국교 수교 20주년 기념차 지난 25일 국빈 방문한 파르바노프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경주 유적지 및 국립중앙박물관 방문하고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하는 등 27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