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산구, 온실가스 감축 생활운동 추진

4108세대 탄소은행에 가입···탄소코디네이터가 각 가정 온실가스 진단하고 가입 권장

정운석 기자 기자  2009.10.25 16:20:3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온실가스 감축 생활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25일 광산구에 따르면 기후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 등 14명을 탄소코디네이터로 위촉해 아파트를 방문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요령을 소개하고 탄소은행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 4108세대가 탄소은행에 가입해 온실가스 감축 생활운동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위촉된 탄소코디네이터는 전문 장비로 각 가정의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조사한 후 온실가스 발생량을 산정하고 불필요한 전기가 얼마만큼 발생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온실가스 관련 데이터를 확인한 주민들은 탄소코디네이터가 제시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광산구는 오는 26일부터 4일간 구청에서 기후변화대응 사진전을 개최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 생활운동을 연말까지 실시한 후 지역 전체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지구온난화 대처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며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생활화해 광산구가 전국 제일의 환경정책 선도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