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보이더니 최근 다시 둔화되는 조짐이다.
KB금융에 따르면 가격상승을 주도하던 강남 재건축아파트 경우 22주 연속 상승 기록을 멈추고 2주 연속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규제강화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나찬휘 KG금융 연구원은 "DTI규제 수도권 확대 실시 이후 연이은 제2금융권으로의 DTI 확대 발표 등 정부의 규제강화 움직임과 금리인상 우려감이 맞물리면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관망세가 짙어 지는 상황"이라며"특히 서울은 거래 활발정도가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면서 거래가 위축되는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으로는 ▲거제(1.1%) ▲부산 영도구(0.9%) ▲대전 서구(0.6%) ▲부산 북구(0.4%) ▲부산 금정구(0.4%) ▲울산 남구(0.4%)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