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브라질은 최근 경찰의 마약조직소탕작전으로 일주일 동안 39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중간발표를 통해 지난 주말부터 벌이고 있는 작전 과정에서 3명의 경찰관을 포함, 약 6명의 주민 등 모두 39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또 마약조직원 58명을 체포하고 다량의 마약과 총기를 압수했다.
외신은 마약조직원이 총격전 과정에서 경찰 헬기가 추락시키는 가 하면 버스 10대와 트럭 1대, 승용차 1대를 불에 태우는 등 전쟁터를 방불케했다고 보도했다.
또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마약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령을 내리가 하면 리우 주정부에 5830만 달러의 자금과 방탄 헬기 및 연방경찰 병력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언론들은 "마약조직원들 간의 충돌이 경찰과 마약조직의 총격전으로 확산되면서 극도의 치안불안 상태가 조성됐다"면서 "2014년 월드컵 축구대회와 2016년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이번 총격전으로 브라질의 대외 이미지가 실추됐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