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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글로벌 컴퍼니 ‘5-1-1 비즈니스 전략’발표

한국타이어, 경쟁력 강화로 업계 신화 구축

이용석 기자 기자  2009.10.23 16: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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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서승화 대표이사가 23일 리딩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비전과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기자오찬회에서 ‘5-1-1-전략’을 통해 2014년에 세계 5위 타이어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발표한 ‘5-1-1 전략’은 2014년까지 첫째, 세계 5위의 타이어회사로 도약하고 둘째, 세계 최고의 수익성을 창출하여 글로벌 EBITDA 10억(1 billion) 달러를 달성하며, 셋째, 생산성 향상 및 생산능력 확대로 타이어 생산량 1억 개를 이루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비즈니스 전략이다. 한국타이어는 이와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2014년까지 향후 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고객만족 극대화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품질향상에 매진해 최고의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연간 총 매출액의 약 5%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전세계에 5개의 연구소 (한국, 중국, 독일, 일본, 미국)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타이어 직원의 6%가 R&D분야에 종사할 만큼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기업성장의 원동력이라는 믿음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가치 향상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 향상은 리딩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타이어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는 그 동안 권위 있는 전문지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 및 화려한 수상 경력, 세계 유수 자동차 업체에 OE타이어 공급 사례, 국내외 모터스포츠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 등을 통해서 ‘리딩 글로벌 타이어 컴퍼니’으로서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해왔다.

2009년에는 유럽 유명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와 아우토빌트(AutoBild)를 비롯한 여러 해외 유력 자동차 잡지의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포드, 폭스바겐에 이어 아우디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 OE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세계 유명 자동차 업체인 BMW, 토요타와 타이어 공급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다.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도 유럽 르망 시리즈, 일본 수퍼 GT 등 세계적인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투자 및 유명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에 타이어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세계 시장에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다변화를 통한 성장

한국타이어는 시장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견고한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스테이션 등 유통망 확대로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국내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유통투자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장점유율 20% 이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중국시장에서도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중국시장 내수 점유율을 더욱 늘려나가는 한편 중국 타이어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주도해 수익성을 한층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기지인 헝가리 공장의 안정화 또한 유럽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헝가리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은 유럽지역에 타이어 공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유럽 시장 전체의 매출증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가파른 유럽시장에서 매출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UHP 등 프리미엄 타이어 판매를 더욱 강화하여 수익성 증대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기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신규시장 확대에 주력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시장다변화 전략에 따라 이머징 마켓인 독립국가연합(CIS)과 중동 지역에서의 판매 네트워크 강화 및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이 크게 향상되었다. 한국타이어는 향후 인도, 러시아, 브라질과 같은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을 개척하고 적극 공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다.

◆생산력 증대

한국타이어는 2014년 1억 개 생산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가동 중인 공장의 생산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추가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 중에 있다. 현재 금산공장이 증설 중에 있으며 올 연말 공사가 완료되면, 총 연간 생산능력이 2,200만개로, 세계최대의 타이어 생산공장인 대전공장(연 2,400만개)에 이어 2번째로 큰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유럽 시장 성장세에 맞춰 2011년 완공 예정으로 헝가리 공장의 증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헝가리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량이 5백 만개 증가해, 연간 총 생산량이 1천 만개에 이를 것이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타이어가 거두고 있는 눈부신 성과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쌓은 신뢰가 한국타이어에 대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생산량 증대, 전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높은 수익성 창출 등 견고한 성장을 통해 ‘리딩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을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