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안철수연구소(053800)가 중국 최고의 과학 특화 대학 중 하나인 연변과학기술대학과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안철수연구소에서 연변과학기술대학(이하 연변과기대)과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007년 산학협력협정을 한 차례 맺은 바 있는 안철수연구소와 연변과기대는 이번 새로운 MOU 체결로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의 발굴 및 수행과 자문 등의 합동연구 수행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지원 ▲시설과 장비 활용 및 지원에 있어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안철수연구소와 연변과기대는 중국이 악성코드의 최대 발생지임을 감안, 악성코드 분석 전문인력을 포함한 보안전문인력의 산학협동 육성에 공동으로 협력했다.
안철수연구소 향후 중국법인 악성코드분석센터와 대학교간의 인적교류 증대와 연수기회를 확대하고, CEO를 비롯한 안철수연구소의 보안전문인력의 특강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포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연변과기대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안철수연구소는 장기적으로 중국 내 우수한 보안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산학협력 외에 장기적인 시각으로 IT 및 보안분야에서 글로벌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안쳘수연구소는 23일 현재 전일대비 1.03% 오른 1만4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편, 연변과학기술대학은 지난 1992년 중국 교육의 개혁개방 정신에 따라 설립된 중국 최초의 중외합작대학으로 조선족 70%가 재학 중이며 매년 450여명이 졸업해 중국에 진출한 굴지의 기업들에 취직을 하는 등 중국 내 최고 과학인재들이 모인 대학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