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3일 하나금융그룹 3분기 실적발표 결과 올해 분기 최대인 당기순수익 2400억원을 달성, 누적당기순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영업력 회복에 대해 하나금융은 “NIM이 지난 4월 저점을 찍은 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 2.9% 상승했다”면서 이어 “견조한 수수료수입 및 효율적인 자산포트폴리오 운영 등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지난 이자이익의 경우 지난 2분기 대비 2.2% 늘어난 5311억원을 기록, 이자이익과 수수료수익을 합친 그룹 핵심이익 역시 전분기대비 12.8% 증가한 7569억원이다.
또 정상여신이 아닌 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액도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하는 등 자산건정성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지난 2분기 826억의 충당금을 쌓은데 비해 오히려 3분기 447억의 대손충당금이 환입되는 등 전분기 대비 1273억의 충당금 부담이 줄어들었다.
하나은행의 경우 2분기 대비 연체율은 0.15%p 하락한 0.92%로 나타났다. 당기순수익도 24.3% 늘어난 2111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하나그룹은 “연체관리 및 부실자산 상각 및 매각 등에 따른 것”이라며 “고정이하여신은 1분기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했고 금융위기 이전 수준의 NPL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전분기대비 0.16%p 하락한 1.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이자이익 및 수수료 이익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352% 증가한 1942억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주식약정규모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수수료의 경우 지난해 대비 46.5% 상승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수익기반 확대결과 9월말 기준 고객자산 46조5000억원 증권 예탁자산 8조1000억원 CMA 10만좌 등 보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