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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높은 도심 재개발, 남은 곳은?

업무시설 밀집…“출·퇴근 쉽고 교통·편의시설 이용 편리”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0.23 15: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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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도심 재개발 분양 물량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업무시설이 밀집돼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

여기에 역세권 개발이나 뉴타운 등 개발호재가 잠재돼 있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올해 분양된 서울 도심권 재개발 물량들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3월 효창파크푸르지오는 6.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5월 래미안신당2차 8.6:1 △7월 신당e-편한세상 10.3:1 그리고 최근에 분양한 래미안공덕5차도 31.9: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높은 인기를 보였던 서울 도심권 재개발(주상복합 포함) 분양물량이 7곳 1793가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동구 왕십리뉴타운2구역

성동구 상왕십리동 12의 37번지 왕십리뉴타운2구역은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총 4개의 대형 건설업체가 시공을 맡았다. 1136가구 중 80~194㎡ 505가구를 12월 일반분양 예정이다.

왕십리뉴타운2구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신당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 청계천과 접해 있어 산책 등이 가능하며 서쪽 맞은편에는 이마트(청계천점)가 위치해 있다.

◆마포구 펜트라우스

LH는 마포구 신공덕공 18의 2번지 마포로 1-5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에 47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건설한다. 이 중 110~198㎡ 264가구를 11월 중 일반분양할 계획.

서울지하철 5, 6호선 환승구간인 공덕역이 걸어서 2~3분거리로 초역세권 단지. 공덕초등과 공덕시장이 인접해 이용이 쉽고 단지 동쪽으로 효창공원이 위치했다. 아현뉴타운(2차)과 경의선 복선전철(디지털미디어시티~용산, 2012년 개통예정) 등 개발 호재가 주변에 산재돼 있다.

◆서대문구 가재울 래미안e-편한세상

서대문구 북가좌동 144의 5번지 가재울3구역을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재개발해 2664가구 중 87~188㎡ 672가구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부지 남쪽으로는 7월 1일 일부 구간이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전구간 2012년 개통예정)이 조성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추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홈플러스(월드컵점), 모래내시장, CGV 등이 차량으로 5분거리고 서울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역은 걸어서 10분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 금호14구역푸르지오
 
대우건설이 성동구 금호동4가 금호14구역을 재개발해 총 706가구 중에서 146㎡ 23가구를 하반기에 일반분양한다.

도보로 10~15분 정도면 서울지하철 3호선과 중앙선 전철 환승구간 옥수역, 3호선 금호역이 위치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걸어서 15분이면 서울숲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