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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상하이 지행 오픈…10개 지점망 갖춰

고객 유치·영업 강화 위해 중국인 지행장 선임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0.23 14: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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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상하이중심지 홍치아오(虹桥)지역에 중국 내 10번째 점포인 상하이 홍치아오 지행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치아오 지행은 한국 기업체와 교민은 물론 중국 기업 및 중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2009년 중으로 시행 예정인 중국인 대상 인민폐 영업을 강화하고 중국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행장을 중국인으로 임명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지행 개설로 인해 3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상하이분행, 상하이푸시지행과 더불어 상하이 시내에 3개 영업망을 갖추게 됨으로써 고객들의 편의 증대 △각 분행 지행별로 특화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함으로써 효율적인 협업체제 가능 △현지 교민 및 중국인 고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한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앞서 언급한 중국인 대상 인민폐 리테일업무와 더불어 인터넷뱅킹, 직불카드 등을 시행할 예정에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 5월 베이징에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한 이후 5개 분행, 5개 지행 설립으로 총 10개의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조용병 신한은행 부행장, 박진웅 상하이 부총영사와 안태호 한국상회 부회장 등 상하이지역 주요 인사 및 고객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