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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김승연 회장 장남 동관 씨, 게이츠 장관 통역 '화제'

박지영 기자 기자  2009.10.23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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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동관(26) 씨가 방한 중인 미 국방부 로버트 게이츠 장관의 통역을 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재계에 따르면 동관 씨는 지난 21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를 방문한 게이츠 장관이 정운찬 국무총리를 만났을 때 옆자리에 앉아 통역 보좌를 맡았다.

그룹 관계자는 “동관 씨가 현재 공부를 마치고 공군 장교로 가있는 상태”라며 “영어도 능숙하고 군사 전문용어도 해박하기 때문에 자주 통역보좌를 맡아왔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동관 씨는 미국 명문 사립고 세인트 폴스 스쿨을 거쳐 지난 2006년 6월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곧바로 공군 장교로 입대해 현재 국방부 국제 협력과에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