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과 온라인 미팅 사이트 안티싱글이 남녀 608명(미혼 402명, 기혼 206명))을 대상으로 ‘미혼과 결혼에 대한 견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미혼남녀로서 결혼 보다 싱글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33%, 여성의 32% ‘시댁 식구, 육아 문제로 힘들어하는 동료를 볼 때’라고 답하였다. 뒤를 이어 남성의 경우 ‘매일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동료를 볼 때’(28%),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19%),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기혼자? 湧?볼 때’(13%), ‘회식 자리에서 부인에게 전화하기 바쁜 동료를 볼 때’(7%)라고 답하였고, 여성의 경우 ‘회식 자리에서 남편, 아이 때문에 일찍 귀가하는 동료를 볼 때’(29%), ‘결혼생활로 직장을 그만두는 동료를 볼 때’(26%),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9%), ‘하루 용돈을 정해 생활하는 동료를 볼 때’(4%)의 순으로 답하였다.
직장인 한모씨(29.여)는 “회사 선배들 중 육아 문제로 회사 일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런 선배들의 모습을 보니 ‘결혼=퇴직’이란 생각이 들어 일이 좋은 지금은 나를 위해서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반면 ‘기혼자로서 싱글 보다 결혼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34%, 여성의 41%가 ‘이 세상의 든든한 내 편이 있다는 생각이 들 때’라고 답하였다. 뒤를 이어 남성은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을 닮은 2세가 생겼을 때’(33%), ‘혼자 사는 티를 내는 동료를 볼 때(매일 똑 같은 옷 등)’(16%), ‘퇴근 후 매일 술 ! 약속을 잡는 동료를 볼 때’(12%), ‘재테크를 하는 나와 달리 카드를 무분별하게 쓰는 동료를 볼 때’(5%), 의 순으로 답하였고, 여성은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을 닮은 2세가 생겼을 때’(32%), ‘재테크를 하는 나와 달리 카드를 무분별하게 쓰는 동료를 볼 때’(19%), ‘퇴근 후 매일 술 약속을 잡는 동료를 볼 때’(5%), ‘혼자 사는 티를 내는 동료를 볼 때’(3%)의 순으로 답하였다.
직장인 결혼 1년 차 이모씨(33.남)는 “결혼 후 좋은 점은 뭐든지 함께 할 사람이 생겼다는 것이다. 또 곧 있으며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며 재테크도 착실히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회사 일과 여러 가지 일로 지치고 힘이 들어도 세상에 나를 믿어주는 든든한 내 편이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김영주 대표는 “개인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결혼 건수 감소, 저조한 출산율 등 사회 문제가 심각하다”라고 하며 “보통 미혼을 고집하는 사람들을 보면 구속이나 간섭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면 심리.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에 만족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