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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퍼플, 캄보디아 카사바 사업 본격 시동

김경희 기자 기자  2009.10.22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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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네오퍼플(대표 한태우)이 카사바 사업을 위한 캄보디아 중앙 정부와의 토지 임대계약을 마침내 성사시키며 카사바 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네오퍼플은 지난 21일 캄보디아 중앙정부와 캄보디아 끄라체 지역의 토지 약 5,256ha(1600만평 규모)를 70년간 임대하는 본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퍼플은 캄보디아 끄라체 지역의 토지를 개간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으며, 개간이 시작되는 2010년 하반기부터는 카사바 생산에 따른 매출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네오퍼플이 임대한 토지는 거의 평지로 이루어져 기계화가 용이며 베트남의 카사바 최고산지인 따이닌 지역과 접경, 4차선 간선도로 인접해 있는 등 지난 2007년 필리핀 현지 조인트벤처인 바이오그린이 임대한 토지보다 개발 인프라가 월등해, 개간 후 실제 생산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네오퍼플 측은 기대하고 있다.

네오퍼플 한태우 대표는 “카사바는 전분을 비롯해 가축용 고급 사료, 바이오 에탄올의 원료 등 활용도와 수익성이 매우 높은 작물”이라고 설명하면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는 2011년부터는 카사바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