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민주노동당 광주광역시당은 22일 논평을 내고 광주시가 중앙공원에 유스호스텔을 짓기 위해 용역조사를 의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광주시당은 “중앙공원에 유스 호스텔을 짓겠다는 광주시의 입장이 갈수록 명확해져 간다”며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용역조사를 의뢰하고 있으며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앙공원은 1975년 공원으로 지정된 후 현재 89만평 중 5만평정도만 공원으로 조성되어있고 나머지 84만평은 그야말로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결국 방치하는 것은 공원조성을 안하겠다는 것과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또 “10년 사이에 대책을 수립하지 않으면 서구민의 휴식공간이자 녹지공간이 주민갈등과 난개발로 시달릴 것임이 자명하다”고 경고했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광주시는 근시안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안목과 주민의 입장에서 중앙공원 문제를 접근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