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델타항공은 2010년 하절기 국제선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일련의 운항 스케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에어프랑스-KLM과의 합자회사 설립, 알래스카 항공과의 공동운항 확대 및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합병으로 원활해진 항공기 운영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총 17개 도시에 대한 서비스가 확대 편성된다.
델타항공의 글렌 하인슈타인(Glen Hauenstein) 노선 계획 및 수익 관리 담당 수석 부사장은 “델타항공은 타 항공사와는 달리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책임감있는 공급 관리와 동시에 고객에게 새로운 노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제휴, 항공기 증편 및 노선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미국 항공사인 델타항공의 2010년도 운항 스케줄에는 글로벌 제휴 강화에 따른 전 세계 13여개 도시에 대한 새로운 직항 노선 취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의 2010년 서비스 확대는 지난해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합병 이후 진행된 운항 스케줄 통합 이후 처음 진행된 것으로 기존 항공기의 재편성을 통한 새로운 노선 확대를 가능하게 했다. 델타항공은 지난 6월 발표했듯이 항공 수요의 감소로 인한 일부 국제선의 감축 운항을 지속할 예정이다.
델타가 2010년 여름에 시행하는 신규 및 기존 직항 노선의 확대는 태평양, 대서양 및 아프리카의 세 지역에 중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