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계 자동차 경기의 하강세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세계시장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자동차.
최근 수입차들의 가격인하와 더불어 신 모델출시로 현대자동차의 입지를 위협할 요소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자동차공업협회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현대차의 내수시장 입지는 여전히 튼튼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은 호평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기몰이를 통해 점유율을 높여가며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현대 50.7%, 기아 30.1%, 르노삼성 9.4%, 지엠대우 7.8%, 쌍용 1.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차의 인기모델인 아반떼HD, 쏘나타, 그랜저TG, 싼타페의 내수 판매량은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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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효자 상품 쏘나타] | ||
글로벌리더를 지향하는 현대차가 수출시장의 최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아반떼 후속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에 분명하고, 그랜저TG는 국내에서 현대차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임과 함께 제네시스와 함께 고급차 진출의 교두보가 될 모델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대차의 올 임단협이 마무리가 안됐다는 점. 이에 현대차에 따르면 시장의 흐름상 노조의 입지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다 신임 노조위원장이 실리파 쪽인 것을 감안한다면 내달에 있을 임단협은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