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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 유전자를 탐색한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0.22 0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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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유한킴벌리,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한중일 문화 국제심포지엄”이 ‘한중일 공유문화의 탐색과 전략- 지속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23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총 5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이어령 이사장의 환영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정재서 이화여대 교수의 기조강연 ‘동아시아로 가는길--한중일문화유전자 지도 작성의 의미와 방안’이 진행되고, 2부 언어와 이야기 문학, 3부 동아시아 공동체와 신앙, 4부 동아시아와 치우문화, 5부 종합토론 및 질의 등의 순서로 한중일 대표 학자 8명이 발표하고 각 주제별 지정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전 문화부 장관이자, 현재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인 이어령 교수는 환영사에서 “이제 세계는 경제 위기 및 미국 일극주의(一極主義)에의 지양으로 글로벌에서 지역주의로, 그리고 문명・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다원적 구도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세계사적 흐름에 발맞추어 동북아시아가 공유하고 있는 지역 문화의 동질성 및 특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공동체를 구축해야 하며, 한국의 문화 역량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석학들의 뛰어난 문화콘텐츠와 가치를 발굴해 미래 글로벌사회의 사회자본으로 삼는 사회공헌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법인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의 모태가 된 “한중일비교상징사전 발간사업”에 2002년부터 참여해 ‘한중일비교문화상징시리즈 - 매난국죽송(梅蘭菊竹松)’ 을 편찬했으며, 2008년 재단법인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창립 후원 및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했다.

▶제 1회 한중일비교문화 국제심포지엄 개요
 주 제 : 한중일공유문화의 탐색과 전략- 지속과 발전
 기 간 : 2009년 10월 23일(금) 9:30~18:00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 주 최 : 유한킴벌리,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 문 의 : 02-733-3150,3140

[발표자]
 한국
(1) 정재서 (이화여대 교수, 신화학 전공) *기조발표:
(2) 진태하 (명지대 명예교수, 한문학 )
(3) 조희웅 (국민대 명예교수, 설화학 전공)
(4) 황호덕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중국
(1) 嚴 安生(엄안생, 북경외국어대학교 교수)
(2) 牛林杰 (우림걸, 산동대학교 교수)
 일본
(1) 上垣外憲一[가미가이도겡이찌, 오데마에대학(お手前), 文化學 전공]
(2) 濱田陽(하마다요, 테이쿄대학, 宗敎學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