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08년 세계 장외파생상품 거래동향’ 및 ‘2009년 상반기 국내 장외파생상품 거래동향’을 분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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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장외파생상품 총거래규모 추이 / (단위: 조원) |
◆2008년 세계 장외파생상품 거래동향
2008년 세계 장외파생상품 거래동향에 따르면 전체 거래잔액 592조 달러가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0.6%감소했다. 반면 총시장가치는 33조9000억달러로 07년말 대비 114.3% 증가했다.
특히 전체거래잔액 중 이자율상품이 전체 70.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통화상품, 신용상품이 각각 8.4%, 7.1%로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딜러 간 거래(40.5%), 딜러와 기타금융기관 거래(49.4%)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딜러와 일반고객간 거래는 10.1%에 불과했다.
◆2009년 상반기 국내 장외파생상품 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국내 장외파생상품의 거래잔액은 5771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1% 감소했다. 반면 총 거래규모는 6211조원으로 일평균 약 49조7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했다.
상품별 거래잔액 규모는 이자율(58.6%)과 통화(40.1%) 상품이 전체 98.7%를 차지했고 신용상품은 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투협은 “상반기 국내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은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전년 동기대비 6.1% 감소하는 등 시장이 위축됐다”며 “금융시장 안정과 동시에 이자율 및 신용상품을 중심의 장외파생상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