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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만남

김경희 기자 기자  2009.10.21 1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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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마케팅학회(회장 이유재, www.kma.re.kr)와 청각장애인 후원단체인 (사)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 www.soree119.com)는 10월 20일 오후 3시 사랑의 달팽이 사무실에서 한국마케팅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이유재교수와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저소득층 청각장애인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마케팅학회와 사랑의 달팽이가 상호간의 협력을 통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아동들의 잃어버린 청력을 되찾아 주고,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과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고자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마케팅학회에서 진행하는 수익성 기업교육 및 자문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하고, 사랑의 달팽이는 오백만원이 적립이 되면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아동 한 명에 대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과 한국마케팅학회에서 교육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랑의 달팽이를 소개하여 기업들이 청각장애인을 후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은 청각장애인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기부금 조성과 기업체들의 홍보 및 후원 요청 기회 확대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학회인 한국마케팅학회 교수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뜻 깊은 협약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아동을 돕기 위해 한국마케팅학회 교수님들이 뜻을 함께해 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 며 “이번 협약 체결로 많은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청각장애 아동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과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