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의 임원들이 잇따라 비리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회사 노동조합이 검찰에 “수주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신속한 수사를 요청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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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진정서에서 “부정행위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며 “비리수사가 회사의 수주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다.
노조는 또 산업은행에 “경영진에 대한 불신과 수주부진이 고용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최대주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월과 9월 납품업체 편의를 봐주고 거액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대우조선해양 A, B 전무를 잇따라 구속하는 등 수개월째 수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