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공공기관 선진화 추진방안에 따라 통합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민간영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국회 국토해양위 이용섭 의원(민주당)은 LH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LH는 경영효율화, 조직 슬림화, 정원감축, 재무건전성 확보를 외쳤지만, 오히려 민간부문과 경쟁되는 영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LH는 당초 약속과는 달리 민간영역사업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PF사업, 중대형주택 분양 등 6개 기능이 민간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다.
한편 LH는 지난해 8월 발표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방안’에서 공공기관의 민간영역 축소와 기능조정, 통폐합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