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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이혜영, 감각적인 드레스룸 공개

유병철 기자 기자  2009.10.20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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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패셔니스타 이혜영의 패션 노하우가 숨겨져 있는 보물창고가 공개됐다.

이혜영은 지난 12일 출간한 자신의 두 번째 저서 '패션 바이블(THE FASHION BIBLE)'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특히 그녀의 드레스룸은 패셔니스타 이혜영의 모든 패션 영감이 탄생하는 '비밀 공간'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한 느낌을 주는 그녀의 드레스룸은 집 한켠에 약 10평 남짓한 공간에 만들어져있다. 켠켠이 칸을 짜서 옷걸이 장을 만든 후 아이템 별로 분류해 정리해둔 것이 인상 적이다.

특히 의상의 경우 코드, 재킷, 블라우스, 셔츠, 진바지, 트레이닝복 등 디테일하게 분류를 나눠 급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도 스피디하게 완벽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눈길을 끈다. 또 신발과 가방, 악세서리, 모자 등도 찾기 쉽게 가지런히 진열돼 어느 옷차림에도 스타일링이 쉽게 정리돼있다.

이혜영의 드레스룸을 접한 팬들은 "역시 이혜영은 '센스녀' 답다. 옷에 살고 옷에 죽던 이혜영의 애정이 가득 담겨있는 공간인 것 같다", "패셔니스타라고 해서 많은 옷으로 연출을 하는 줄 알았더니, 옷방이 의외로 거대하지는 않은 것 같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의상의 수가 아니라, 매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라진다는 이혜영의 조언이 딱 맞아떨어지는 공간인 것 같다", "스타일리쉬한 이혜영의 '패션 공작소'를 보게 돼 만족스럽다" 등 소감을 전했다.

이혜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옷장을 공개한 것에 대해 "옷장 앞에서 혹은 거울 앞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 자신을 알고 연습할수록 더 예뻐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영의 '패션 바이블'은 출간 전부터 선주문 판매만 5만부를 돌파하는 등 서점가에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상황. 이혜영이 직접 매 챕터 메인 모델을 자청해서 나갈 정도로 열정을 보였던 '패션 바이블'은 알지 못했던 패션 노하우 뿐 아니라 '패션'에 대한 이혜영의 개인적인 추억거리들도 담겨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