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09.10.20 05:13:36
[프라임경제]'98년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노사정협의회를 구축하고 노사민정협의로 확대해 노사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광주 광산구가 노동부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 |
||
| 19일 광산구가 노동부로부터 '2009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 ||
19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전갑길 구청장, 이재천 경제산업본부장 등 실국장, 담당 공무원, 평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평가는 최환연 지역경제팀장이 그동안 추진해온 광산구 노사민정협력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평가위원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정재훈 광주지방노동청 감독관의 날카로운 질문과 현장평가가 이뤄졌다.
광산구는 올해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을 지원체계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상생과 협력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에 중점을 두고 협의회운영 활성화, 신 노사파트너쉽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지난 7월 조례를 개정해 노사정협의회를 민을 포함한 노사민정협의회 확대하고 9월 7일 노사민정대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호타이어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금호타이어 파업을 조기에 타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10월에는 노사민정 프랜드리 워크숍을 통해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신노사문화 창출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앞서 6월에는 매년 꾸준하게 추진해온 '노사한마음 행사'를 11회째 개최하고 노사민정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다지고 '노사발전 공동선언문'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5월과 7월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경제인을 대상으로 '원-윈 톱니바퀴 포럼'을 개최하고 여성의 섬세함을 기업에 접목하는 경영전략을 소개하고 노사민정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이와 함께 관내 기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주경야평교육, 노사대표자 간담회, GS산단 혁신지원센터 운영, 외국인근로자 화합행사, 노사상생 라디오 캠페인, Fun-Fun장날운영,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노사화합을 다지고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평가에서 평가위원들은 광산구의 노사민정협의회 및 노사상생을 통한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이끌어내는 그동안 사업에 대해 높은 평점을 준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