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케이씨오에너지가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사할린 소재 유전개발업체 유한회사 <톰가즈네프티>는 2009년 10월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 광구의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 광구는 지난 6월 17일 <톰가즈네프티> 사가 사할린 주 지하자원 관리국인 “사할린네드라”가 주관한 공식 입찰에 참가하여 낙찰 받은 광구이다.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광구는 위치상으로 사할린 제 1광구에 가까우며 북사할린 동부 “노글리크스키”와 “오힌스키” 행정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러시아 연방 유용광물 국가 매장량 등록부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본 광구의 매장량은 5790억 입방피트로 광구 경계 내에는 “오하”市와 노글리키 마을을 잇는 도로와 협궤 철도가 지나고 있고 인근에는 “로스네프티”사와 “엑손-네프쩨가스”사가 건설한 가스 파이프라인이 지나는 등 배후에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번에 취득한 라이선스 번호는 “Ю С Х 14736 Н Р”로 25년 동안 탐사 및 생산이 가능한 라이선스이다. 라이선스 발급 기관은 러시아 연방 천연자원부이며 라이선스 유효 기간은 2034년 7월 27일로 <톰가즈네프티> 사는 이 기간 동안 본 광구의 탐사, 개발, 생산, 판매, 수출에 대한 전권을 가지게 된다.
<톰가즈네프티> 사는 지난 7월 입찰 성공에 이어 공식적인 라이선스 취득을 하게 됨으로써 “보스토츠노-고로마이스키” 광구의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7km의 가스관 건설이 완료되는 대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