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제품 A/S 서비스, 이젠 어디에서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오는 20일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 중소기업 참여 제조업체 대표, A/S대행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공동A/S센터’ 발대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은 그간의 A/S지원체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A/S콜센터를 운영했지만, 지금까지는 제품구매 문의, A/S접수 등 단순 상담기능과 소비자로부터 A/S요구를 직접 지원하지 못하고 생산업체에 인계해 업체에서 직접 처리하는 비효율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에 중기청에서는 이런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소비자의 A/S수요가 가장 많은 5개 제품군을 선정, 제조업체를 대신해 A/S대행사를 제품군별로 1개씩 선정해 A/S대행사가 직접 A/S를 하는 사업을 마련했다.
5개 제품군은 △웰빙가전(정수기,공기청정기, 비데, 음식물처리기 등) △일반가전(LCD-TV, 냉장고, 에어컨, 보일러 등) △PC군(컴퓨터, 프린터, 복합기 등) △멀티미디어군(PMP, DMB, MP3등) △차량용 A/V군(네비게이션, 하이패스단말기, GPS등) 등이며, 선정된 5개 제품에 대한 A/S대행사는 전국에 167개의 A/S망을 보유하고 있다.
‘중소기업공동A/S센터’ 사업은 품질은 우수하나 자금, 인력 등의 부족으로 자체 A/S체제를 갖추지 못해 고객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A/S콜 서비스 △전국적 A/S망 구축 △A/S전산시스템 △A/S교육 등 A/S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전국적 A/S 서비스망 구축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A/S운영 비용절감, 제품 판매확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중소기업공동A/S센터’ 사업에는 80여개의 제조업체가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총 100개 업체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