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부천시에는 고민이 하나 있다. 지역의 핵심 위치에 자리 잡은 소사구는 사실상 정체된 도시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만성적 교통 정체로 인한 주민의 불편은 물론 경인국도 의 교통정체는 부천시 전체를 마비 시킬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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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길영수 에스피존 고문> | ||
부천의 허파 노릇을 하는 성주산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나날이 찾아오는 이가 늘어 나고 있다. 성주산이 가지고 있는 효과를 사실상 부천시민들은 활용하지 못하고 인근 인천광역시와 시흥시에 빼앗기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성주산 터널공사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것이다.
부천시민의 유일한 등산로이자 휴식공간인 성주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성주산 터널에 대한 논의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온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성주산 터널공사를 이제 실행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성주산을 관통시키는 터널공사 예산은 터널 통행료의 유료화를 통해 민자유치를 하면 가능한 일.
부천을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하는 차원에서 성주산 터널 공사와 인근 지역 개발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부천시의 도시 형태를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하는 차원의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의 부천시 교통 체계로는 부천시의 도시형태의 답답함을 피할 길이 없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답답한 교통망을 해소 시킬 수 있는 대안은 부천의 남쪽 방향 외곽도로와 시흥시를 연결시켜 주는 새로운 교통망이 절실한 것이다.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소사구의 도시형태는 30년 전의 낡은 도시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실질적인 부천의 뿌리인 소사구가 변화하지 않고서는 부천시의 균형있는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현재의 경인국도의 도로 체계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부천시의 교통량 을 감당해 낼 수 없다. 현재의 부천시의 도시형태는 지난날 무분 별한 개발로 인해 도시의 균형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도시를 새로운 설계 에 따라 개발 하지 아니 하고 지난날 도시 형태 를 그대로 유지한 채 개발한 결과 탓이다.
이제 부천시의 도시 설계를 새롭게 해야 한다. 인구밀도에 비해 도시의 면적이 협소한 부천시는 기존의 도시형태를 새롭게 재설계해 도시를 효율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현재와 같은 도시의 형태로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 할 수 없는 것이다. 현재의 소사구를 교통 체계의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고 뉴타운과 재개발을 해 버린다면 부천시 전체의 교통대란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오도가도 못하는 말 그대로 도시 전체가 마비가 올 수 있는 것이다. 부천시의 미래와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서 라도 성주산 을 관통시키는 터널공사는 반드시 추진 되어야 하는 것이다. 현재의 상동 외곽순환도로 진입로로 인한 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은 바로 꽉 막힌 현재의 부천시 교통 체계와 무관 하지 않은 것이다.
상동 외곽순환 도로를 이용하는 기존의 교통량 을 성주산 터널을 통해 외곽 도로와 연계한다면 교통량의 분산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으며 부천시 도시 전체의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부천시민의 유일한 등산로이자 녹지공간인 성주산을 부천시민에게 돌려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는 물론 도시 전체를 답답함 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성주산 터널 공사 추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부천시 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인 것입니다.
길영수(에스피존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