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인천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주택거래와는 달리 신규분양에 필요한 중도금과 잔금대출 등 집단대출에 DTI가 적용되지 않고 인천대교 개통이 임박했다는 점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동보주택건설, 신명종합건설, 우미건설, 한양, 현대건설 등 5개사가 지난 16일 개관한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 1만여명을 포함해 3일 동안 총 4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이번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에서 선보이는 평형대가 중소형인 만큼 실수요와 임대수요를 겨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지역적으로는 인천과 부천,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부산, 대구 등 지방에서 올라온 투자자들도 일부 눈에 띄었다.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건설사 관계자는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평형대,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그리고 공항복합도시로서의 영종하늘도시의 미래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견본주택 오픈 첫날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도 각사의 조감도 및 모형도, 유니트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분양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인천 연희동에서 온 한 내방객은 “영종하늘도시에 대한 관심이 이전부터 높아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마감재도 우수하고 평면도 잘나와 5개사를 꼼꼼히 비교한 후 청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1순위를 시작으로 22일 2순위, 23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로 5개사가 동시에 진행할 예정. 한라건설은 1주일 뒤인 23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30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영종 하늘도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전매제한 기간은 전용 85㎡ 초과 1년, 전용 85㎡ 이하는 3년이며, 내년 2월 11일까지 계약하는 경우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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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건설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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