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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빅스타콘서트' 출연, 중국 인기 확인

유병철 기자 기자  2009.10.19 09: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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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장나라가 빅스타콘서트에 참여해 중국에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했다.

장나라는 지난 16일 중국 강소성 타이조우 체육관에서 열린 빅스타콘서트에서 치친, 아이타이, 스얼위에팡 등과 무대에 올랐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장나라는 15일 오후 충남 공주 금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된 '제13회 공주 신상옥 청년영화제'의 장나라상을 시상한 직후 바로 중국 현지로 달려가 무대에 올랐다.
 
장나라는 2만여 관객이 모인 이날 콘서트에서 '껀워죠우바(나를 따라와)', '위엘량 따이뺘오 워디신(달빛은 내 마음을 대신해)', '멍페이샹', '하늘과 바다' 등 총 4곡을 소화해냈다.

이 중에서도 영화 '하늘과 바다'의 동명 주제곡 '하늘과 바다'를 열창할 때는 다른 어떤 곡들보다 많은 환호를 받아 중국에서 12월 개봉 예정인 '하늘과 바다'의 중국인들의 기대와 응원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영화 '하늘과 바다'에서 지적 수준은 떨어지지만 한 방면에서 특별히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24살의 하늘 역을 맡아 열연한 장나라는 현재 영화홍보활동을 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영화 개봉에 앞서 국내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장나라는 귀국직후부터 '하늘과 바다'의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 개봉 전까지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 지역에서 그동안 가까이 하지 못한 지방팬들을 위해 갑작스런 게릴라콘서트를 준비해 어느 때 보다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장나라가 영화 6년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하늘과 바다'는 10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