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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름다움은 도구 화장품으로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0.19 0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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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의 아름다움도 도구의 사용과 비례한다. 작은 도구의 힘을 빌리면 마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거친 듯 완벽한 얼굴로 변신이 가능한 것. 하지만 메이크업이나 스킨케어를 위해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먼저 도구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그것을 잘 다룰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갖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렇게 더욱 완벽한 아름다움을 돕는 도구와 함께 출시되는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일반인의 메이크업을 결정적으로 다르게 하는 것은 ‘도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로 준비하기도 번거롭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미지수여서 사용이 망설여졌다면, 전문가의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흠뻑 녹아 있는 ‘도구 일체형’ 메이크업 제품을 눈 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

광고 비주얼 속 여배우의 완벽한 속눈썹이 탐난다면 SEP의 아티스틱 마스카라 (6ml / 25,000원선)에 주목하자. 섬세한 톱니형 마스카라가 속눈썹 커브에 맞추어 풍성한 볼륨과 롱래쉬 효과를 주며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속눈썹 전용 빗’이 함께 달려 있는 때문이다. 마스카라 사용 후 속눈썹 전용 빗으로 속눈썹 사이사이 뭉친 곳을 털어 내듯 빗어주면 깔끔하고 완벽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랑콤 오실라시옹 마스카라’는 섬세한 소형 모터가 1분에 7000회 진동하는 오토 컬 마스카라로 복잡하게 지그재그 하듯 바르지 않아도 몇 번의 진동 터치로 빠르고 쉽게 속눈썹이 컬링 되며 눈매가 놀랍도록 또렷해진다.

‘샤넬 아꾸아리뮈에르 글로스’는 립 브러시가 달린 립글로스이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의 이 립글로스는 여느 제품과는 달리 유연한 아티스트 브러시가 달려 있다. 정교한 브러시가 입술 모양 대로 자유자재로 바를 수 있도록 도와 더욱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

얼굴에 손대지 않고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도 인기다. 고탄력 스펀지가 달린 ‘스킨푸드 아가베 선인장 선 BB크림 SPF36 PA+++’은 제품을 적당량 짠 후 두들기듯 피부에 펴 바르기만 하면 되어 손에 묻거나 따로 스펀지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시켜 준다.

눈가는 얼굴에서 가장 예민하고 얇은 부위 중 하나이다. 아이크림을 바르는 요령을 설명 할 때 손가락 중 가장 힘이 약한 넷째 손가락으로 살살 두드리듯 바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아이 크림의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마사저를 함께 구성하거나 아예 도구 일체형 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한방화장품 천년비책 고윤의 브랜드매니저 정윤영씨는 “아이크림을 전용 마사저와 함께 사용하면 손으로 바를 때 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며 “너무 강하게 압박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가볍게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윤 안광(眼光)크림 (25ml / 6만원 대)은 탄력삼실, 백아삼초 등 한방 성축이 농축 함유된 아이크림으로 눈가 피부를 환하고 탄력 있게 가꾸어 준다. 눈가 주변에 부드럽게 펴 바르고 내장된 ‘안광 마사저’를 피부 위에 굴려 주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디올 캡춰 토탈 인스턴트 레스큐 아이 트리트먼트’ (15ml / 115,000원)에는 특수한 금속으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터가 피부에 쿨링 작용을 하여 미세 순환을 활성화하고 체액이 고이지 않게 눈 주변을 활성화 시켜 준다.

‘오색지장수 더 리프트 프로그램’ (120ml / 7만 9천원)은 크림에 들어 있는 황토 발효액이 피부에 탄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직봉을 이용하면 특별한 페이스 요가로 피부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