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기 위한 봉사대축제가 열린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총재 이병권)가 주최하는 '지구촌을 사랑으로' 행사는 로타리안과 로타리 청소년 봉사 파트너, 시민 등 총 1만5천여 명이 참가하는 봉사캠페인으로 24일 오후 2시 서울광장을 비롯한 청계광장, 명동,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랑, 봉사, 화합'의 로타리 정신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현대사회에서 급증하는 청소년 탈선과 자살문제 등의 예방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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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40지구(총재 이병권)가 주최하는 '지구촌을 사랑으로' 포스터.> |
이날 행사는 사전행사, 광장행사, 본 행사로 나눠 로타리 청소년 봉사 파트너들의 봉사활동과 마음을 열고 손을 맞잡는 사랑과 화합의 인간띠 잇기 등 음악회와 봉사활동이 어우러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사전행사에서는는 로타리 청소년 봉사 파트너들이 ‘지구촌 사랑은 우리의 손으로’ 로 청소와 홍보, 이벤트 팀으로 나눠 쓰레기 정리,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한마당 놀이 등 봉사 활동을 펼치고 차량 주차 알림판과 메신저밴드(고무 팔찌) 배포, 화합을 다짐하는 장갑을 나눠 끼고 ‘지구촌을 한 띠로’를 의미하는 손에 손을 맞잡는 이벤트를 펼친다.
광장행사에서는 ‘인간사랑, 자연 사랑, 생명 존중’ 으로 서울광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가 이뤄진다. 메신저밴드를 가져오는 청소년들에게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마음의 편지를 쓰고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세계지도 위에 손도장 찍기, 삐에로의 각양각색 풍선 불어주기,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청소년 및 다문화 가족들의 고민을 상담해 줄 수 있는 전문가, 의료, 법률 자문까지 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 행사에서는 ‘서울 Volunteer Day' 선포와 함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로타리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 로타리안 음악회,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이 장갑을 끼고 손에 손을 잡고 광장 청소를 하는 것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병권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는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 봉사, 화합의 의미를 되새겨 미래의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가치관을 정립하는 봉사문화 창조의 행사가 됐으면 바람에서 기획했다“며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설 103주년을 맞은 로터리(ROTARY)는 국제봉사단체로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3만3천718개의 클럽과 123만3천13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국제봉사단체이다.
특히 기금 모금과 전 세계 아동들에게 백신접종을 실시한 '폴리오 플러스 사업'을 통해 소아마비 근절사업을 펼쳐왔고 어릴 때부터 봉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인터랙트(INTERRACT:14~18세)와 로타렉트(ROTARACT:18~30세)를 육성, 봉사파트너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