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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박상진 대표, “내년 매출액 1조3000억원 예상”

업계 20위권내로 진입…“우리도 할 수 있다”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0.16 1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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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양에서 제2의 인생을 마무리하겠다”

   

< (주)한양 박상진 대표>

중견건설업체 (주)한양 박상진 대표가 지난 15일 김포한강신도시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2009년 하반기 분양계획’을 발표했다.

현대건설에서 33년동안 근무한 뒤 지난달 14일 한양에 새로 자리잡은 박 대표는 “(한양이)과거에 부도가 났던 곳이라는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어 어려움이 있다”며 “업계 4위까지 떨어졌던 현대를 1위로 다시 끌어올렸던 만큼 한양에서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박 대표는 “내년 매출 규모는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업계 20위권 진입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양의 올해 매출액은 1조원 규모로 이는 업계 29위 정도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기업공개)에 대해서는 “연내 추진했지만 시기를 기다리는 중이다”며 “내년 3월쯤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은 16일 영동하늘도시 1304가구에 대한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김포한강신도시 1473가구(23일 견본주택 오픈), 인천 박촌동 376가구(30일 견본주택 오픈)를 연이어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