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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건강한 세상 만든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0.16 1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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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화이자는 와이어스와 운영을 통합하게 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화이자의 회장 겸 CEO 제프 킨들러 (Jeffrey B. Kindler)는 “새롭게 강화된 화이자 조직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 인재, 파이프라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장점을 회사의 관련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환자, 고객,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성과로 변화시킨다는 명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의 실적을 극대화하는 한편으로 세계의 다양한 의료 요구에 부합하는 안녕, 예방, 치료, 완치법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 등 회사의 새로운 약속을 통해 성공을 평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킨들러 회장은 “최고 수준의 과학자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비롯하여 화이자와 함께 하게 된 와이어스의 재능 있는 직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회사의 새로운 직원과 기존 직원들 모두 회사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꼭 필요한 뛰어난 기술과 경험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삶의 전 단계에 걸쳐 건강과 안녕을 개선한다는 회사의 열정을 공유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인수 합의가 발표된 이후부터 화이자와 와이어스의 통합팀은 결합된 새로운 회사가 통합 과정이 완료된 직후 완벽하게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목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화이자는 연구개발에 있어서 새로운 접근방식과 강화된 사업 운영 구조를 앞서 발표하고, 인수 완료 직후부터 바로 발효되는 직책에 엄선된 리더들을 임명한 바 있다. 이 같은 활동 덕분에 화이자는 와이어스와 합병을 통해 제공되는 혜택을 합병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통합팀을 이끌고 있는 화이자의 프랭크 다멜리오 (Frank D’Amelio) 최고재무책임자는 “이같이 적시에 합병 준비를 완료하고 ‘Day One’부터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회사의 능력은 양사 통합 팀의 헌신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라면서 “통합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이 가장 중요한 목표였기 때문에, 이제 경영진과 직원들 모두 신속하게 견실한 재무 기반, 운영 원칙, 다양한 제품 기반을 구축하여 계속해서 회사의 실적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화이자는 이제 거의 모든 주요 고성장 치료 분야에서 선두위치를 확보하고 광범위하고 다각화된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새로 통합된 기업은 바이오테크놀로지, 백신, 컨슈머 헬스케어, 영양, 동물 의약품 분야에서 강화된 역량을 갖추게 된다. 따라서 회사가 장단기적으로 가장 높은 선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EPS)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2012년이면 한 개 의약품이 통합된 회사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넘는 경우가 사라지게 된다.

통합된 회사는 견실하게 성장하는 바이오제약 개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치매, 항암제, 통증, 신경과학, 당뇨병, 감염 질환 등 주요 분야에서 환자들의 치료에 앞장 서게 된다. 양사의 과학 및 생산 역량과 더불어 최고 과학자들이 더해지고 개념증명(proof-of-concept) 임상 개발 센터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립됨에 따라 회사의 혁신 역량이 크게 강화되었다.

화이자는 이제 인류 건강 분야의 환자 중심 사업부문, 동물 의약품, 컨슈머 및 영양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규모와 자원 혜택을 갖추면서 동시에 자원을 집중하는 중소기업의 속도와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들 비즈니스는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경영진이 전 사업부(Business Unit)에 걸쳐 존재하는 기회를 확인하고 도전을 해결해 나가면서 기업의 우선과제를 정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제약 사업부문으로는 신흥시장,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항암제, 프라이머리 케어, 스페셜티 케어 (백신 포함)가 있으며, 다각화 비즈니스는 동물 의약품, 캡슈겔, 컨슈머 헬스케어, 영양으로 이루어진다.

화이자는 또한 두 개의 별도 연구개발 조직을 갖추고 바이오제약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기회를 극대화하게 된다. 제약치료 연구개발 그룹은 저분자와 관련 치료법의 발견에 집중하게 되며, 바이오치료 연구개발 그룹은 백신을 비롯한 고분자에 집중하게 된다. 세계적인 최고과학책임자 (Chief Scientific Officer)가 이들 2개 연구 조직 내의 개별 부문을 이끌면서 화이자 비즈니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개념증명을 실현하는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된다.

화이자는 이 밖에 미국, 유럽, 아시아, 중남미에서 글로벌 입지를 크게 강화하고, 중국과 중동과 같은 주요 신흥시장에서 환자들의 치료에 앞장 서는 강화된 능력을 갖추게 된다.

화이자와 와이어스 리더들로 이루진 화이자의 경영진 팀은 다음과 같다.

· 제프 킨들러 (Jeffrey B. Kindler) – 회장 겸 CEO

· 프랭크 다멜리오 – 최고재무책임자, 비즈니스 운영 수석 부사장

· 마이클 돌스턴 (Mikael Dolsten) – 바이오치료 연구개발 대표

· 프레다 루이스 홀 (Freda Lewis-Hall) – 수석 부사장, 최고의학책임자

· 마틴 맥케이 (Martin Mackay) – 제약치료 연구개발 대표

· 메리 맥러드 (Mary McLeod) – 인사 수석 부사장

· 이안 리드 (Ian Read) – 글로벌 바이오제약 비즈니스 그룹 대표

· 캐번 레드몬드 (Cavan Redmond) – 다각화 비즈니스 그룹 대표

· 냇 리키아디 (Nat Ricciardi) – 생산 부문 대표

· 빌 링고 (Bill Ringo) – 비즈니스 개발, 전략, 혁신 수석 부사장

· 에이미 슐만 (Amy Schulman) – 수석 부사장, 법률 고문

· 샐리 서스만 (Sally Susman) – 수석 부사장, 최고홍보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