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반적으로 주식투자자들은 다들 '어디 좋은 종목 없나?' 하면서 귀를 쫑긋 세우고 여기저기를 기웃거린다. 그리고 루머와 소문에 의해 투자를 하곤 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 어디를 둘러보아도 좋은 종목은 없다. 그저 좋은 투자자가 좋은 종목을 만들어 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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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어떤 종목이 1년 동안에 12배 올랐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수익을 제대로 누렸을까?
한 자료에 의하면 2007년 주가가 12배 오른 코스피의 대형 우량주의 경우 그 회전율이 무려 120%였다고 한다. 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고팔기를 반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도 많은 이들은 이 종목에서 어느 정도 수익을 거두고 나서 다른 종목의 쇼핑에 나섰을 것이다.
그러고는 매도한 종목이 오른 것을 보고는 가슴을 쳤을 것이다. 결국 그냥 1년 내내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에게는 좋은 종목이 되었겠지만, 적은 수익만을 챙기고 떠난 수많은 투자자에게는 가슴 아픈 종목, 나쁜 종목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좋은 투자자가 좋은 종목을 만들어간다는 말은 진리다. 그리고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선결조건이 바로 좋은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을 현실에서 증명하는 이들이 바로 주식투자의 대가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명품주식연구소 주병선 소장은 좋은 투자자, 그리고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전략을 이 책에서 6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성공한 투자자로 인도하는 SIMPLE 투자법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SIMPLE(단순)이라는 각각의 이니셜로써 투자의 전략을 이야기한다.
각 장마다 Slow&Long Term-Insight Power-Manager Mind-Personality Principle-Leisure&Fun-Experience is the Answer라는 주제로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Slow&Long Term에서는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명품주식에 장기투자를 해야 하며, Insight Power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적인 통찰과 기업, 경기, 수금과 같은 정보를 종합해 판단하는 하나의 예술로서의 주식투자를, Manager Mind에서는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경영자의 마인드로 주식투자를 해야한다.
또한 Personality Principle에서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것을, Leisure&Fun에서는 주식투자는 자신의 마음에 대한 투자라는 것을, Experience is the Answer에서는 투자의 답은 이미 경험 속에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각 장의 끝에 등장하는 투자 대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좋은 종목은 좋은 투자자가 만들어가는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제대로 된 전략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전술에만 의지해서는 원하는 수익을 절대 거둘 수 없다. 그렇다고 복잡하고 어렵게 할 필요가 없다. 어렵고 복잡할수록 그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짚어내어 그곳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 인생의 이치이듯 투자에 있어서도 이는 마찬가지다.
이 책은 이렇게 좋은 투자자, 성공한 투자자가 되는 데 있어 핵심을 짚어주는 투자 전략서이다. 읽고 실천해서 체득한다면 당신은 좋은 투자자, 성공한 투자자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차례
01- Slow&Long Term: 장기투자가 답이다
02-Insight Power: 통찰력을 키워라
03-Manager Mind: 경영자 마인드를 가져라
04-Personality: 투자원칙을 가져라
05-Leisure&Fun: 마음을 다스리고 즐겨라
06-Experience is the Answer: 경험속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