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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시장 '채널개척' 승승장구

류현중 기자 기자  2009.10.16 1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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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내 화장품시장이 지난해부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090430)이 3분기 매출액 430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라 대신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방문판매 영업정비 및 특히 브랜드‘아리따움’을 통한 매스채널 공략 성공으로 외형성장세를 보일 조짐이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한 13.9%로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볼때 원재료 부담 및 컨설팅비용, 아리따움 런칭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이익률이 하락했다면 올해는 이러한 비용부담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08년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시장점유율은 전체 시장 중 스킨케어 카테고리 점유율은 38.6%이다. /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한편 아모레 측은 현재 브랜드 '마몽드'로 중국사업에 뛰어들었다.연평균 13%이상 고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중국시장에 아모레퍼시픽의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내년에는 마케팅, 신규브랜드 런칭, 채널개척 등에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정 연구원은 "아모레가 국내에서는 선투자로 이익창출을 했다면 중국은 점유율 확대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며 "중국이 고성장하는 시장인만큼 이익창출보다는 외형 성장성에 프리미엄을 주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 레시픽은 2011 이후 실적 추정치 상향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 97만7000원으로 26% 상향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