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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야(夜)밤에 호객행위 한 사연은?

유병철 기자 기자  2009.10.16 1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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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히어로'(가제)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하는 탁월한(?) 취재 능력과 하는 짓마다 전직이 의심스러운 삼류 신문사 기자 진도혁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이준기가 나이트클럽 외도(?)를 시도한 모습이 공개 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장면은 '히어로'에서 기자인 도혁이 양복이 아닌 웨이터 복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준기는 흰 셔츠에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이는 꽃무늬 조끼,  거기에 보타이까지 완벽히 매치한 차림으로 익살맞은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렇듯 훈훈한 웨이터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히어로'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히어로'의 제작사인 유니온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동물원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이준기가 너무 능청스럽게 연기를 해 '실제로 나이트클럽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스태프들과 주고받기도 했다"며 "'히어로'에서 도혁이 열혈기자이다 보니 웨이터처럼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에서 드라마 속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이에 덧붙여 "배우와 스태프들이 정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러한 열정적인 팀 호흡이 '히어로'에도 따끈따끈한 효과를 불어 넣어 줄 것이라 기대된다.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히어로'는 가진 것은 없지만 뜨거운 정의감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열혈 청춘들이 세상에 닳고 닳은 부조리한 사회 권력층에게 맞붙으며 벌어지는 작은 영웅들의 반란기로 유쾌 발랄한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며, SBS '미남이시네요'와 KBS '아이리스'와 함께 숨막히는 접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히어로'는 당초 예정보다 한주 앞 당겨진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