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희림, 광교신도시 에콘힐 건설사업관리자 선정

사업비만 2조4000억원…낙찰금액 116억원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0.16 09:33:2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희림이 건설사업관리(CM)분야에서 100억원 이상 규모의 대형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는 16일 도심형 복합상업·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광교신도시 에콘힐(Econ hill, 파워센터) PF사업의 총괄건설사업관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희림 컨소시엄(선진엔지니어링, 대경기술단)은 경기도시공사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광교신도시 에콘힐 PF사업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설계관리, 공사관리(책임감리포함), 시공 이후 시운전 및 인수인계 등 사후단계까지 전과정의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낙찰금액은 약 116억원.

에콘힐은 광교신도시의 원천호수 주변에 연면적 70만㎡(부지면적 11만7511㎡)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 문화, 상업, 유통의 복합단지로 알려졌다. 2010년 착공해 2014년 준공할 계획이며, 최고 56층의 주상복합(1399가구) 5개 동을 비롯, 10개 동의 주요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2조4000억원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로 CM용역 공고금액이 15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CM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수주경쟁은 국내 TOP CM업체들간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상무는 “이번 성과는 전문성과 함께,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유연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수도권 남부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콘힐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