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사행산업이 초호황을 누리고 있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이 크게 늘어나면서 사행산업이 때 아닌 초호황을 누리는 것이다. ‘인생역전’, ‘인생은 한방이다’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안형환(한나라당, 서울 금천)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08-’09년 사행산업 매출총량“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08년 사행산업 총 매출액 15조 9937억원으로 이 중 경마가 가장 많은 7조 4219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복권 2조 3836억원, 경륜 2조 524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순매출액은 6조 409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09년 예상 총 매출액은 15조 9167억원이었으며 경마 7조2742억원, 복권 2조 4581억원 순으로 많았고 예상 순매출액은 6조30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법사행행위 신고접수 및 포상금 지급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08년 1월 40건으로 출발한 신고건수는 ’09년 12월 442건, ‘09년 6월 908건으로 폭발적인 증가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안형환 국회의원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사행산업은 활기를 띠는 경향이 짙다” 며 “사행산업에 한번 빠져들면 중독성이 강하고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절한 제재조치가 시급히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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