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인천국제공항이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Sullivan)으로부터 그린 엑설런스 어워드(Green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프로스트앤설리반은 매년 대륙별로 항공우주 및 국방·교통·정보통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위한 그린 엑설런스 어워드를 신설했다.
인천공항의 이번 수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경량형 ULD(Unit Load Device) 항공사 보급사업, 여객터미널의 여객편의시설 배치 등 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인천공항의 녹색경영 전략은 2020년까지 총 2507억원을 투자해 113억원의 에너지 절감 및 721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있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안전함, 편리함, 차별화된 문화와 예술의 혼이 살아있는 공항을 넘어 이제는 환경분야에서도 세계를 선도하는 녹색공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식은 15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JW 매리엇트 호텔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