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베트남 하노이 '2009 한국-베트남 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22일 베트남 하노이 벳소 문화 궁전에서 한국 퓨전타악퍼포먼스 문화공연 행사 '2009 베트남 난타&겜블러 퓨전퍼포먼스 공연'이 개최된다.
한국의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한국 퓨전타악퍼포먼스 문화공연 행사로 한국을 자국의 발전 모델로 삼고 있는 베트남에서 양국 친선 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양국간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한국 대표 출연팀으로는 한국의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드라마화한 비언어극으로 1999년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은 이후 일본,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대만, 호주, 러시아, 중국, 네덜란드 그리고 아시아 공연물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브로드웨이에 전용관을 설립하여 장기공연 하며 국제적인 퍼포먼스팀으로 이름을 빛내고 있는 '난타'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힙합대전인 '배틀오브미디어'에서 세계 챔피온에 오르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유명 비보이팀 '겜블러'가 참가한다.
'한국-베트남 주간(10월18일∼10월25일)' 행사는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경제와 문화 등 각 분야의 상호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행사 주간으로서 양국의 경제협력, 문화, 국제교류 등 주요 분야별 행사가 일주일 동안 하노이에서 펼쳐지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17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문화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베트남 한국문화원 등 양국 유관기관의 후원을 통해 향후 긴밀한 문화교류 협력 기회 확대와 대중문화산업 관련 주요 인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양국 대중 문화 교류행사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립 고아원 등 복지시설에 이번 한국 출연팀이 방문하여 한글티셔츠, 학용품, 과자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는 등 '한류 연예인 봉사활동'을 동시에 기획하고 있어 국가이미지 제고를 통해 베트남 내 상호주의 한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국영TV 등 베트남 주요 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될 예정이어서 공연 이후에도 그 여운은 오래도록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이번 행사 이 외에도 그동안 '2006 베트남 한국영화특별전', '2007 베트남 한국영화제'를 통해 한국의 대중문화를 지속적으로 베트남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그 동안의 주요 출연진들은 배우 김아중, 박찬욱 감독, 가수 이정현,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록그룹 노브레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