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니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니제품이 인기다. 미니 화장품, 미니세탁기, 미니밥통, 미니냉장고, 미니청소기, 미니노트북 등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미니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기존에 나온 제품들과 크기를 비교해 봐도 그동안 꾸준히 제품의 소형화가 진행되어 왔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미니열풍 속에서 컴퓨터도 예외는 아니다. 노트북은 끊임없이 작아지고 있고, 초소형컴퓨터 ‘넷북’까지 등장했다.
반면 데스크탑의 경우는 성능은 좋아지고 있지만 사이즈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니제품처럼 크기는 작지만 제 기능은 다 가지고 있으며 귀여움까지 선보이는 헬로키티 컴퓨터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헬로키티 컴퓨터는 크기는 백과사전보다 작지만 온라인게임, 문서작성 작업, DVD급 영화 감상까지 컴퓨터가 갖추어야할 모든 기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인텔 최신의 저전력 프로세서와 모바일 부품을 사용. 일반 PC대비 절반도 안 되는 전기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까지 깜찍하고 귀여운 헬로키티로 디자인 되어 있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헬로키티 컴퓨터를 판매하고 있는 용산 조립컴퓨터 업체 컴파라(www.compara.co.kr)의 이상훈 차장은 “이 제품은 일반 컴퓨터의 20%의 크기로 책상위의 작은 악세사리라고 착각 할 정도로 귀엽고 깜찍하게 제작되었다. 또 일반 컴퓨터에 결코 뒤지지 않는 사양과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파라에서는 헬로키티 미니컴퓨터 출시기념 “PC사고 MP3 받자”라는 이벤트를 실시. 제품 구매 시 8GB의 용량을 가진 키티 MP3플레이어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