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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시보레 한국 진출·GM대우와 병존' 검토

이용석 기자 기자  2009.10.15 1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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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측이 시보레 브랜드의 한국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나, 이로 인해 GM대우가 철폐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내용은 프리츠 헨더슨 GM 본사 CEO 등의 방한 와중에 나왔다. GM해외사업부문(GMIO) 사장은 15일 GM대우 부평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 시보레 브랜드를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라일리 사장은 이날 "18개월 이전에 시보레 브랜드 도입 가능성을 언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수입차 브랜드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고 한국 시장 상황을 평가했다. 

다만 GM대우가 '유탄'을 맞는 게 아니냐는 문제제기를 우려한 듯, "시보레는 분명 한국시장에 적절한 브랜드이긴 하지만 GM대우의 철폐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시보레의 야심작 볼트>  

한편, 라일리 사장은 시보레의 전기차 '볼트'에 대해서도 밝혔다. 라일리 사장은 "몇몇 시장이 테스트 마켓으로 선정됐고, 여기엔 한국도 포함됐다. 볼트는 2011년 말 한국에 소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