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경차 모닝은 지난달 1만1000대가 해외로 팔려나갔고, GM대우의 마티즈도 지난달 9911대가 선적됐다.
지난 9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총 139만2014대를 수출했고 이는 전년동기대비 24.2%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경차는 오히려 비율이 늘었다. 금년 1월부터 9월까지의 경차 부문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3만5690대에서 올 들어 최근까지는 15만9081대로 17.2% 증가했다.
이는 유럽 등에서 세제 지원 방식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경차 구매를 장려하는 정책을 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