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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개발사업 118억 확대 지원

중기청, 블루오션형 신제품개발 57개 업체에 지원

김관식 기자 기자  2009.10.14 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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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첨단 인프라 활용으로 블루오션형 신제품개발에 정부출연금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2009년 하반기 첨단장비 활용 기술개발 지원 대상 업체로 강원지역 소재 대한화인세라믹 등 57개 업체를 선정해 정부출연금 118억37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고급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 및 정부출연 연구소 등과 블루오션형 고부가가치 신기술·신제품 창출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007년부터 시행된 R&D프로그램으로 첨단 연구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올릴 전망이다.

하반기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기업들은 작년부터 시작된 금융위기 및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에 의해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조사됐다.

중기청에 따르면 △매출액 대비R&D투자율은 평균44%로 이전 지원기업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15%이상(35.8%), 1%미만(13%)순으로 기업간 R&D투자에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매출액 현황은 평균102억4100만원으로 2007년(90억8700만원)에 비해 높았지만, 2008년(206억1400만원)에 비해선 낮아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가 원인으로 판단됐다. △부채 비율은 평균 198.4%로 2007년(247.9%), 2008년(223.8%)에 비해 낮아 미래 경제 불확실에 대비해 재무건전성 강화 및 유동성 확보를 도모한 것으로 보인다. △종업원 수는 평균 38.4명으로 50인 미만 기업이 전체의 79.3%로 대다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의 평균업력은 9년으로 10년 이상 기업이 32.1%, 7~10년 미만이 21.2%로 7년 이상인 기업이 신청된 특징을 보였다.

중기청 관계자는 “R&D 성과창출을 위해 올해에는 산·연사업으로 개편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국가 R&D투자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