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노동부에서 시행한 ‘청년인턴제’가 82.3%의 높은 정규직 전환 성과를 기록하며 10월말 종료한다.
올해 처음 시작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사업은 만15~29세(군필자 만30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취업하는 경우, 채용을 진행한 기업에게 인턴기간 6개월 임금의 50%를 지급하고,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 시 다시 6개월간 기존 임금의 50%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노동부에서 진행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의 경우 정규직전환 시에도 기업체에 지원을 진행해 82.3%의 높은 정규직 전환의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행정인턴의 취업률이 65% 남짓인 것에 비할 때 무척 높은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많은 청년인턴제 참여기업 및 인턴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
시행기관인 구인구직닷컴에 따르면 청년인턴제를 진행기업 87.9%가 2010년 상반기에도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가 시행 될 경우 다시 진행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참여한 청년 인턴생들을 대상한 설문 조사에서도 78.6%가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의 종료시점이 다가오고, 많은 청년인턴제 운영기관들의 책정된 인원이 종료되거나, 인원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구인구직닷컴의 경우 한국여성벤처협회와 벤처기업협회가 2009년 하반기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해 약 500명의 청년인턴생의 지원인원이 남아 있다. 사업종료 이전에 많은 중소기업과 청년미취업자들은 올해 마지막 취업의 기회로 참가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