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광주지역 토양오염 현황과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공장, 공업지역을 포함한 80개 지점에 대해 토양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토양오염우려기준’ 이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오염실태조사는 매년 토양오염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토양산도, 아연, 니켈 등 중금속 8개항목을 포함한 총 17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공장, 공업지역, 공장폐수 유입지역 등 11개 오염우려지역별로 구분해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토양산도는 6.5로 나타났으며, 중금속 중에서 아연과 니켈은 토양오염우려기준 가지역 기준의 1/5이하, 그 외 중금속은 1/10이하 수준으로 매우 낮게 조사됐다. 또한 6가크롬, 페놀, 폴리클로리네이티드페닐, 유기인,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은 검출 한계 이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