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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 선출

박지영 기자 기자  2009.10.13 1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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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세계철강협회(WSA)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15명의 집행위원 모임인 집행위원회는 WS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

WSA는 13일 중국 베이징 하얏트호텔에서 연례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포함한 15명의 집행위원 구성을 밝혔다.

집행위원회를 이끌 WSA 회장으로는 아르헨티나 철강사인 테킨트그룹 파올로 로카 회장이 선출됐으며, 직전 회장직을 수행한 락시미 미탈 아르셀로 미탈 회장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올해 처음으로 WSA 집행위원에 이름을 올린 정 회장은 3년 간 철강 교역, 환경, 시장개발 등 세계 철강사들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공동 대응하게 된다.

지난 1967년에 설립된 WSA는 전 세계 철강 생산의 85%를 책임지고 있는 180개 세계 철강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해 있으며, 세계 20대 철강사 가운데 19개 회사가 활동 중이다.

한편, 직전까지 집행위원으로 활동해온 포스코 이구택 고문은 올해 처음 WSA가 제정한 공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