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연 웅)는 오는 16일, 충주 후렌드리호텔에서 '중원문화권 고분의 전개 양상과 성격'이란 주제로 학계 전문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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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중원지역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각종 학술자료를 주제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집성하는 학술총서 발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2008년도의 ‘중원의 산성’에 이어 올해에는 ‘중원의 고분’ 도록 간행을 준비 중이다.
남한강을 끼고 발달한 중원 지역은 예로부터 지정학적 특성과 풍부한 철산지로 인하여 삼국의 전략적 요충지로 여겨져 왔고, 마한·백제를 거쳐 고구려, 신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며 복합적인 문화권을 이루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대 중원문화(中原文化)의 한 축을 이루었던 고분문화의 시대적 변천사 등을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