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백지영, '아이리스' OST 부른다

유병철 기자 기자  2009.10.12 22:01: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그동안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은 후 올 여름 댄스 곡인 '내 귀에 캔디'까지 히트곡 목록에 올리면서 진정한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요계 파워 디바 백지영이 이번엔 발라드로 다시 돌아왔다.

백지영 소속사 WS뮤직은 12일 "백지영이 2009년 최고의 기대 작 '아이리스'의 OST에 참여해 주인공인 이병헌, 김태희의 운명적인 로맨스에 애잔한 감성을 더해줄 러브송 '잊지 말아요'에 참여하기로 하여 지난 주 OST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곡은 백지영이 '아이리스'의 영상과 '잊지 말아요'의 멜로디만을 듣고 바로 부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로 애착을 보인 곡으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하는 백지영만의 애절한 보이스가 노래와 잘 어우러져 곡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빅뱅 탑 등 정상급 배우들의 출연과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 촬영 등 약 200억원의 제작비 투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백지영은 이병헌과 김태희가 첫 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을 하지만 주어진 미션을 목숨 걸고 수행해야 하는 첩보요원에게는 금기시되는 사랑 때문에 많은 아픔을 겪고, 결국 서로 헤어지게 되는 슬픈 연인의 마음을 표현한 '아이리스' 주제곡 '잊지 말아요'를 불러 한층 더 성숙한 가창력으로 드라마 '아이리스'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할 예정이다.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는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다비치의 '8282',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 등을 공동 작업한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 이현승과 수많은 히트곡을 낸 히트 프로듀서 겸 작사가 최갑원의 곡으로 최고의 여자솔로 가수인 백지영의 감성 보컬과 그녀만의 폭 넓은 곡 해석이 더해져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백지영의 OST 참여로 이병헌, 김태희 커플이 선보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질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제작, 오는 10월 14일 수요일 KBS 2TV에서 밤 9시 55분에 첫 방영될 예정이며 백지영의 OST '잊지 말아요'는 오는 10월 13일 엠넷닷컴을 통해 선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