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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경윤하이드로, 신재생 산업 '올인' 예고

이종엽 기자 기자  2009.10.12 15: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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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윤하이드로에너지(019120, 대표 이양희)는 열분해 유화기술 선도업체인 파이로시스(Pyrosys)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폐기물 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사진= 열분해 유화기기>
 
열분해 유화기술은 저온 열분해처리과정을 통해 각종 폐기물을 가스와 재생유등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로 파이로시스는 관련분야에 대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000톤 규모의 연속식 열분해 유화시스템을 개발, 운용하고 있다.

저온 열분해 기기는 폐 비닐과 PVC등 폐 프라스틱류를 산소가 없는 진공상태에서 350°C~400°C로 가열하면 기체와 액체 및 고체로 각각 분리되는 시스템.

경윤하이드로에너지는 이 기술을 이용해 이미 제작된 연산 1천톤 규모의 열분해 유화기기를 통해 수익성이 양호한 폐전선에서 순수동을 추출하는 재활용 제련사업을 시험가동을 끝내고 이달 중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윤하이드로에너지는 약 2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파이로시스 지분 60%를 취득하고 내년 3월까지 연 3,500톤 규모의 열분해기기를 제작해 약 1조원대 국내 폐열분해 유화시스템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폐기물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추출하는 열분해 유화기술의 상용화로 폐기물 처리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며 환경과 에너지 전문기업인 경윤하이드로에너지의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녹색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