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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9월말까지 8000여억원 수주

“연내 1조1000억원 달성 무난할 듯”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0.12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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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남광토건(주)(대표 이동철)의 9월말까지 수주액이 8000여억원(7928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광토건에 따르면 올 한해동안 토목부문에서만 3090억원을 수주했다. 실제로 수주 현황을 살펴보면 △경부고속철도 제 10-3A공구, △울산-포항 복선전철 제8공구, △고속도로 65호선 울산-포항간 건설공사(2공구), △인천도시철도2호선 210공구 건설공사, △울산신항 북방파제(2공구)축조공사 등 분야별로 수주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낙동강 살리기 사업 22공구(달성,고령지구)에도 참여하게 되어, 향후 4대강 사업의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

이에 남광토건은 2009년 경영목표인 수주1조1000억원, 매출 77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사업에서도 UAE 아부다비 C아일랜드 건축공사, 베트남에서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10공구 등 3150억원 규모의 해외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건축부문에서눈 판교신도시 근생시설공사, 속초 주공1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으며 상반기에 청라지구 260가구 분양에서 조기100%를 분양에 성공하기도 했다.

남광토건 경영지원본부 강호치 상무는 “토목, 해외, 건축 등 각 부문에서 양질의 사업수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연내 수주 목표액 1조10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실있는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